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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공식 결정"...축산·육계 관련주 ↑

  • 기사입력 : 2021년04월13일 11:24
  • 최종수정 : 2021년04월13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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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축산, 육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일대비 6.8%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 하림지주, 선진, 이지바이오, 우리손에프앤지 등이 동반 강세다.

이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트리튬)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확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7시 45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결정하는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한데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일본 측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12일(현지시간)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나온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사실상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긴밀히 협조해 방사능 감시, 복원, 폐기물 처리, 원전 폐로 등을 포함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후속 처리를 결정했다"고 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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