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가격 급등' 그래픽카드 훔친 20대 검거

  • 기사입력 : 2021년04월06일 10:39
  • 최종수정 : 2021년04월06일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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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숙박업소 객실 내 컴퓨터를 부숴 고가의 그래픽카드를 잇달아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객실 PC에 설치된 그래픽카드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600여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 [사진=광주 북부경찰서] 2020.10.08 kh10890@newspim.com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범행을 위해 최근 광주를 찾았고 모텔 여러 곳을 전전하며 절도 행각을 벌였다. 이후 훔친 물건 일부를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정할 계획이다.

그래픽카드는 암호화폐 채굴에 쓰이면서 품귀 현상이 발생, 최근 중고 거래 시세가 과거와 비교해 2배가량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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