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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본사·국토부·안산시청·경기도청 압수수색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부인 3기신도시 예정지역 투기의혹 관련

  • 기사입력 : 2021년03월29일 12:09
  • 최종수정 : 2021년03월29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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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남부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가 29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 부인 A씨의 3기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과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국토교통부, 안산시청, 경기도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전 장관의 전 보좌관의 부인 A씨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2.08 dlsgur9757@newspim.com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지난 18일 전 장관의 전 지역보좌관 부인 A씨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A씨가 경기도 안산 장상지구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이다. 안산은 전해철 장관의 지역구다.

전해철 장관의 보좌관은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지난 9일 면직 처리됐다.

전 장관은 "보좌관이 건강상 이유로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면직했다"며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목적의 부동산 매입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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