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에서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다산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로써 고령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 연관 누적 확진자는 16일 오후 3시 현재 14명으로 늘어났다.

고령군과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 발생한 신규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지역 내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고령군은 경북도의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다산산업단지등 외국인근로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수검사 기간 진단검사를 받은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와 공단 관계 내국인,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 등 모두 4431명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1796명이다.
이들 전수검사자 4431명 중 14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41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고령군의 자가격리 조치 대상은 556명으로 집계됐다.
고령군의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증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