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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综合化学在中国建亚洲首个乙烯丙烯酸共聚物工厂

기사입력 : 2021년03월15일 08:38

최종수정 : 2021년03월15일 08:38

韩国SK创新子公司SK综合化学与中国卫星石化签署合作谅解备忘录(MOU),在中国成立合资公司,并在江苏省连云港建设亚洲首个乙烯丙烯酸共聚物工厂。

韩国SK综合化学(左)与中国卫星石化代表签署MOU。【图片=SK综合化学提供】

SK综合化学14日对外发布上述消息。合资公司投资规模约2000亿韩元,SK综合化学与卫星石化以6比4的比例现金出资设立,将以高端包装新材料的生产销售为主营业务。

本次MOU还包括年产4万吨高端包装新材料(EAA)。EAA项目产品是高端包装新材料,具有卓越的粘合能力,广泛应用于食品、医药领域的软包装。

目前,中国市场的EAA全部依赖于进口,本次项目投产后可填补国内生产装置的空白。同时EAA作为一种特种材料,附加值高,对环境友好,符合中国十四五规划及人民对美好生活的向往。

卫星石化致力于打造行业领先的低碳化学新材料科技公司。此次与SK综合化学携手共同扩展可降解循环利用领域的新材料业务,将构建更加完整的环境友好型新材料生态体系。双方将在安全生产、技术创新、运营管理和资源共享等方面进行深度融合、互通。

另外,SK综合化学方面表示,鉴于中国等亚洲新兴市场的高端包装新材料需求旺盛,所以决定进行此项战略投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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