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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장기 투자자라면 주목...성장 잠재력 강한 적정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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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5일 오후 9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비트코인과 게임스탑, 마리화나 등 단기 투자 열풍 속에서도 기업의 성장 잠재력에 베팅하는 장기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미국 CNN 비즈니스가 간추렸다.

CNN은 적정가에 거래되는 성장 잠재력 강한 종목을 찾기 위해서는 전통적 방식의 펀더멘털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페이스북(FB)과 테이크투 인터액티브(TTWO), 달러제너럴(DG) 등 5개 종목이 리스트에 들었고, 올해에는 안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은 8개 종목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2.04 mj72284@newspim.com

◆ 알파벳(Alphabet, NASDAQ: GOOGL)

알파벳 주가는 검색엔진과 비디오 광고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최고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반독점 및 오보 확산 등과 관련해 규제당국과의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유튜브는 비디오 매출에 있어 거의 독점적 시장점유율을 누리고 있다.

수치상 펀더멘털도 매우 강력하다. 알파벳은 핵심 사업뿐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구글 클라우드 사업도 견조한 순익 및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투자정보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알파벳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8명 전원이 '매수'를 추천해 '강력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2330.63달러로 집계됐다.

◆ 아날로그 디바이시스(Analog Devices, NASDAQ: ADI)

아날로그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각종 산업 장비에 쓰이는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로, 이미 급성장하는 반도체 산업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Maxim Integrated Products, NASDAQ: MXIM) 인수 이후 5세대(5G) 네트워크와 통신장비 공급을 통해 더욱 견조한 외형 성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아날로그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8명 중 16명이 '매수', 2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강력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165.05달러로 집계됐다.

◆ 리제네론(Regeneron, NASDAQ: REGN)

생명공학 기업 리네제론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받은 칵테일 치료제에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리제네론의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각종 암 치료제 및 염증성질환 치료제도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리제네론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5명 중 10명이 '매수', 5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658달러로 집계됐다.

◆ 풀트(Pulte, NYSE: PHM)

미국 주택시장 활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풀트 등 주택 건설사들에 호재가 되고 있다. 특히 풀트는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외 주택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택 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주택담보부대출 금리가 낮게 유지되는 만큼 수요가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CNN은 풀트의 경쟁사 D.R. 호튼(D.R. Horton, NYSE: DHI)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풀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8명 중 7명이 '매수', 1명이 '매도'를 각각 추천해 '강력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57.25달러로 집계됐다.

◆ CBRE(NYSE: CBRE)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피스용 건물 수요가 급감했지만, 상업용 부동산 회복을 점치는 전망이 서서히 늘고 있다.

게다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회사인 CBRE는 팬데믹 타격을 크게 받지도 않았다. CBRE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크 붐 덕분에 실리콘밸리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양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한 것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CBRE는 지난해 모든 규모의 산업용 건물 수요가 전년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창고 용도로 사용되는 100만평방피트 이상의 대형 물류 시설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CBRE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3명 중 2명이 '매수', 1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70.67달러로 집계됐다.

◆ JB 헌트(JB Hunt, NASDAQ: JBHT)

온라인 쇼핑 급증으로 화물 운송량도 크게 늘어 JB 헌트 등 운송 및 물류 회사의 강력한 성장이 기대된다.

JB 헌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식료품 및 의료장비 운송 수요에 힘입어 강력한 매출과 순익 성장을 이뤄냈다.

JB 헌트는 또한 미래 운송 수단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지난해 월마트(WMT) 상품 운송을 위해 다임러(DDAIF)의 전기 트럭을 도입한 데 이어, 2022년부터는 제너럴모터스(GM)와 나비스타(NAV)의 수소연료 트럭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JB 헌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7명 중 5명이 '매수', 1명이 '보유'를 각각 추천해 '완만한 매수'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154.50달러로 집계됐다.

◆ 올리스 바겐 아울렛(Ollie's Bargain Outlet, NASDAQ: OLLI)

할인 소매점 체인업체인 올리스는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대규모 할인 전략이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분기 계속 영업에 따른 매출이 15% 이상 급증했다.

올리스는 파산한 완구업체 토이저러스의 매장 10여개를 매입하는 등 소매업이 휘청거리는 틈을 타 저가에 자산을 확대하기도 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올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9명 중 3명이 '매수', 3명이 '보유', 3명이 '매도'를 각각 추천해 '보유'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91.22달러로 집계됐다.

◆ 슬립 넘버(Sleep Number, NASDAQ: SNBR)

첨단 기능성 매트리스와 침대 업체인 슬립 넘버는 강력한 매출과 순익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슬립 넘버의 연간 순익이 향후 몇 년 간 평균 20%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년 간 슬립 넘버의 주가는 경쟁사인 템퍼씰리(TPX) 및 캐스퍼(CSPR)보다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슬립 넘버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4명 중 1명이 '매수', 2명이 '보유', 1명이 '매도'를 각각 추천해 '보유'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평균 목표가는 105.33달러로 집계됐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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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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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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