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214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945명으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2941번, 2943번은 부산 282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941번, 2944번, 2945번 등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4명, 퇴원 2534명, 사망 97명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