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환경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 추가선정…3년간 30억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 공고…내일 11일까지 접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추가 선정을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사업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그린뉴딜 핵심 사업이다.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와 녹색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환경부가 공동 추진한다.

◆ 지난해 41개사 선정…올해 환경부·중기부 각 15개사 추가 선정

양 부처는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0개사(환경부 15개사, 중기부 15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혁신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을 최대 3년간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 성장에 필요한 펀드·융자·보증 등 정책금융자금을 연계해 추가 지원한다.

정부대전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1.01.15 jsh@newspim.com

작년에 선정된 기업 중 중기부에서 선정한 20개사의 평균 업력과 매출액은 각각 8.8년, 78억원이었다. 특히 선정기업의 절반이 창업 7년 이하의 스타트업으로 업력이나 매출이 부족하더라도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중점 선정했다.

환경부에서 선정한 21개사의 평균 업력과 매출액은 각각 17년, 258억원이다. 그동안 환경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양 부처는 작년에 선정된 기업들을 지속 지원하는 한편 올해 신규 기업을 추가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올해 예산으로 총 713억원(사업화 478억원, R&D 23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407억원) 대비 306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 중기부, 녹색기술분야 혁신 中企 지원…환경부, 5대 선도분야 中企 육성

중기부는 작년과 동일하게 R&D 지원 중심의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 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이노비즈, 벤처기업 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기업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에게 유망한 기술로 제시한 '중소기업 기술전략로드맵'에 부합하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평가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사업화 지원 중심의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는 ▲청정대기 ▲자원순환(탈플라스틱 포함) ▲스마트 물 ▲탄소저감 ▲녹색 융·복합 등이다. 

특히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올해 탄소저감 분야를 신설했다. 온실가스 저감, 폐자원 에너지화 등 탄소저감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공고는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사업공고문과 사업계획서 제출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벤처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녹색혁신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관리시스템에서 접수를 받는다. 

양 부처는 신청기업이 제시한 과제의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서면평가-발표평가-최종평가 등 총 3단계에 걸쳐 선정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등 경제·사회의 녹색전환을 촉진하고 세계 녹색시장을 견인하는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녹색산업 육성·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그린뉴딜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그린경제로 신속하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그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린뉴딜 유망기업이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