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태완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1시 의령 충익사 의병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오태완 예비후보는 "의령현감을 지낸 의령공(宜寧公) 오석복 할아버지의 18세손이자 의병장 죽유 오운(吳蕓) 장군이 배향 되어있는 18장군 의병탑과 충익사 앞에서 15대 직계손자인 본인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뿌리 깊은 의령의 아들이 큰 변화가 절실한 의령군에 해묵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며 "실력이 검증된 젊은 군수 오태완이 군민과 함께 의령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를 오랜 행·정치적 경험을 살려 군민들과 함께 슬기롭기 헤쳐갈 탁월한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4월7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물줄기로 내고향 의령을 기회의 땅으로 기필코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5대 핵심사업과 9대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5대 핵심사업으로 △드림시티(Dream-City)의령 조성 △소득 3만불 시대 △스마트시티(Smart City)조성 △한국의 오로빌(Auroville), 슬로시티(Slow-city)의령군 건설 △삼성 창업정신 계승·발전시키는 호암문화대제전 개최 등을 제시했다.
의령발전을 위한 9대 전략사업으로 △남강 벨트 100리길 조성 △테마별 박물관, 미술관 건립 △스마트 무선 방송시스템 구축 △대형물류종합유통터미널 건립 △공공의료 시설 유치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스포츠파크 건설 △의령읍과 부림면 신반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발전 △인구증대 등을 내놨다.
오태완 예비후보는 "이번 재선거는 참으로 중요한 선거로, 의령이 재도약하느냐, 아니면 영원히 추락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역동적인 젊은 군수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힘찬 성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