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영 의원 IEM국제학교 재발 방지대책 촉구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2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총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28일 대전 중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연수 구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1.01.28 rai@newspim.com |
안선영 의원의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윤원옥 의원의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조은경 의원과 김옥향 의원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조 의원은 최근 발생한 IEM국제학교 코로나 집단감염과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으며 김 의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집행을 제안했다.
김연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대의기관으로서 본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