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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120억 규모 중기중앙회 디지털 공제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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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제 분야 차세대 시스템 연달아 수주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 CNS가 120억원 규모 중소기업중앙회의 디지털공제시스템 노란우산 구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보험·공제 분야에서 또 한번 성과를 냈다. 앞서 우리은행, 교보생명, 지방행정공제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도 성공한 바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발표된 중소기업중앙회 디지털 공제시스템 '노란우산' 구축사업 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디지털공제시스템 '노란우산'은 14개월의 구축기간을 거쳐 오는 2022년 5월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120억원 수준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과 유사한 보험·공제 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 및 노하우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LG CNS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다양한 금융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함에 있어 각종 위험으로부터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적 공제 제도다. 목적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 노란우산에 가입된 소기업·소상공인 수는 현재 160만명에 이르며, 공제 운영자산은 18조원에 이르는 중기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공제사업이다.

지난 2007년 첫 구축된 디지털공제시스템 노란우산은 인프라와 응용시스템의 노후화에 따라 더 이상 서비스가 불가한 상태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했으며, 이날 LG CNS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기중앙회는 공공사업이 아니라, 중기중앙회 자체 평가 및 업체 선정이 가능하지만,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조달청에 정식으로 평가를 위탁했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 컨소시엄이 크로센트 컨소시업, 동양시스템즈외의 경쟁에서 가격점수에서는 뒤졌지만, 조달청이 평가한 기술점수에서 큰 점수차(2.89점) 우위를 점하며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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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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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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