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삼척시청] 2020.12.30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삼척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동해 193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해 193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해 동해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척시 방역당국은 삼척의료원 확진자 발생에 따라 삼척의료원 방문자, 유증상자에 대한 이동 선별진료소(드라이브스루)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검사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까지다.
삼척시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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