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등록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등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 단 하루 만에 약 40만명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70만명을 돌파했고 빠르게 100만명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갤럭시 핏2를 포함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정식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등록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소울워커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