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보안 대폭 강화....FBI, 100여명 체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회 점거 사태 시위대, 워싱턴DC 및 50개주서 봉기 계획"
"워싱턴 지하철역 일부 폐쇄...항공사들, 시위자 비행금지"
바이든, 법무부 부장관 내정자에 임시 국토안보보좌관 요청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 등 미국 주요 도시의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14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워싱턴DC와 전역의 주의회 건물에서 계획된 여러 시위와 집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세우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0.01.13 bernard0202@newspim.com

연방의회 의사당 주변뿐만 아니라 연방대법원 의회도서관에 높은 장애물이 설치됐다. 워싱턴DC 인근 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다음 주 일부 사업장의 영업이 중단된다.

또 15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DC의 일부 지하철역이 폐쇄되고 이 기간 버스 노선이 변경된다.

이날 델타와 알래스카,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등 미국 항공사는 취임식 전까지 워싱턴DC행 항공편의 화기류 수하물 운송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델타의 에드 바스티안 최고경영자(CEO)는 의회 점거 사태에 관여한 승객을 비행금지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미국 암트랙(전미여객철도공사)는 열차에 경찰관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강화된 보안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경계수위가 크게 강화된 것은 지난 6일 연방의회 점거 사태를 일으킨 시위대가 취임식을 앞두고 곳곳에서 무장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FBI는 오는 20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미국 50개주의 주도와 워싱턴DC에서 무장 시위가 벌어질 수 있다고 내부적으로 경고한 바 있다.

FBI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의회 점거 사태와 관련해 현재까지 100여명이 체포됐다.

레이 국장은 "우리는 지난주 일어났던 것과 같은 종류의 폭력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다"며 "1월6일부터만 벌써 200명이 넘는 의심자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며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FBI 요원이 당신을 찾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법무부 부장관 내정자 리사 모나코에게 취임식을 앞두고 임시 국토안보보좌관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모나코 내정자는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대테러 고문을 지낸 바 있다.

[올림피아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워싱턴 주 올림피아에 위치한 주의회 의사당 인근에 주방위군이 도착했다. 2020.01.10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