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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응원 화환'에 불지른 70대, 오늘 구속 기로

검찰개혁 주장하며 응원화환에 불…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1:47
  •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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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대검찰청 앞에 놓인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오늘 구속 기로에 선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는 문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입구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 2020.10.22 dlsgur9757@newspim.com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53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윤 총장에 대한 응원 화환에 불을 지른 뒤 '분신 유언장'이라고 적힌 유인물을 뿌렸다. 그는 자신이 과거 검찰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씨가 지른 불로 화환 3개가 전소했지만 곧바로 진화돼 더 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문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서초경찰서로 연행됐다. 경찰은 전날(6일) 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결정된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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