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터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새로운 학교 준비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1년01월05일 10:09

최종수정 : 2021년01월05일 10:09

유·초·중·고 급별 성장단계 맞는 특색있는 교육 실시
올해 9월 학생안전교육원 개원 목표로 공사 추진중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으며 가장 아쉬웠던 점을 "교육감과 본청 직원들이 일선 학교에 가고 싶어도 방문하는 것이 방역에 부담 될까봐 가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세종교육도 힘들었다. 하지만 최 교육감은 "모두의 노력으로 철저한 방역 속에 교육할 수 있었다"며 "서로에게 고맙고 자랑스러웠던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가지못해 근처 자연과 시설들을 찾아 보며 수업을 진행하고 느낀 점을 모아 책을 만든 것이 큰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계획에 대해 최 교육감은 "코로나의 터널을 빠져 나왔을 때, 우리는 새로운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 세종교육은 이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교육·혁신교육·책임교육·학습도시 세종' 목표아래 새로운 학습환경 구축, 창의적교육과정 완성, 모든 학생의 미래 가치 발견을 위한 학습경험 다양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교육감은 구체적으로 원격수업 질 제고 방안과 생태유아교육 확산, 자유학기제 개편, 오는 9월 개원하는 학생안전교육원 등 직속기관 설립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2021.01.05 goongeen@newspim.com

다음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일문일답.

-지난해 가장 아쉬웠던 점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은 평범했던 일상생활에 변화를 맞으면서 힘든 한 해를 보냈고 교육 현장의 모습도 완전히 바꿔놨다.

수차례 연기된 개학,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등교·원격수업 병행, 대입 일정 변경 등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온전한 배움을 누리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속상하고 아쉽다.

일선 학교에 교육감이 방문하는 것 자체가 방역에 부담이 될까봐 가지 못하고 본청 직원들에게도 학교에 가지말라고 주문했다.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배움은 잠시라도 멈추지 않아야 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그동안 세종교육은 학교혁신을 추진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이 성과를 이어받아 내년에는 유·초·중·고 급별로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집중적이고 특색있는 학교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코로나 이후 시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미리 준비하는 미래교육체제 구축하겠다.

새로운 교육환경에 맞는 학습환경 구축, 창의적교육과정 완성 추진, 모든 학생의 미래 가치 발견을 위한 학습경험 다양화에 촛점을 맞춰 추진하겠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2021.01.05 goongeen@newspim.com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대책은

▲안정적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공공플랫폼을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미래형 스마트교실을 구축한다.

세종형 미래학교 모델을 개발하고 에듀테크 실증 시범학교 운영하며 학생 중심 세종미래학교 공간혁신 등 미래사회를 먼저 준비하는 세종교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제든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격수업 물적 기반의 고도화와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유아교육 주요 정책은

▲세종아이다움교육과정은 지난해 개정누리과정 도입 전부터 그 핵심 가치인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실행하고 안착시켰다.

세종의 자연과 마을을 넘나들며 생명 중심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삶이 배움이 되는 생태유아교육을 확산한다.

코로나19 유치원 원격수업을 계기로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원격수업 시범유치원 운영과 학부모의 교육 지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원격 놀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개편 내용과 향후 계획은

▲'자유학년'의 두 학기를 '자유학기+진로집중학기'로 나눠 1학년 한 학기에는 자유학기를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집중학기를 각각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유학기를 통해 길러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3개 학년에 걸쳐 연계성 있게 꾸준히 함양해 고등학교 진학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처음 도입하는 진로집중학기의 안착을 위해 진로교육컨설팅단을 중심으로 교원·학부모·학생 대상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해 보급한다.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조감도.[사진=세종시교육청] 2021.01.05 goongeen@newspim.com

-올해 직속기관 설립 계획은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교육학습관, 세종시교육원, 교육시설지원사업소와 학생해양수련원과 학생화해중재원을 개원했다.

올해 9월 학생안전교육원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창의진로교육원이 오는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올해 12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 생애에 걸친 직업 수요 등에 대응한 우수한 평생교육 환경을 학생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평생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각종 지원센터를 통합하는 복합업무지원센터와 과학교육 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문화센터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향후 세종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학생 수, 학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교육청은 교육지원기관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 교육공동체에게 드릴 말씀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의젓하게 학교생활을 보낸 학생들에게 고맙고, 학교와 교육청을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학부모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코로나19 상황에 우리 교육공동체는 함께 힘을 모아 주셨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교육은 만남이고 나눔이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만남이 반갑고, 나눔이 행복한 2021년이 되길 바란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