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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대입 모두 '국어'가 최대 변수…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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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응시 현황 및 영역·과목별 등급 발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전년보다 높아...영어 1등급 역다 최다 12.6%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영역 가형도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올해 입시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 응시 현황 및 영역·과목별 등급 등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THE 프라임 2021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관내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1 수능 가채점 결과 토대 대학별 정시 합격가능 점수 예측 및 영역별 점수 특징 분석, 2021 대입 정시종합전략 및 수시논술, 면접 응시 여부 등 긴급 전략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2020.12.05 kilroy023@newspim.com

우선 평가원의 영역별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국어영역이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전년도 수능(140점)보다 높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받는 2019학년도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이었다.

만점자 비율도 전년도 수능보다 크게 낮아졌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 비율은 0.16%였지만, 올해는 0.04%(141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수학 가형도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으로 전년도 수능(134점)보다 3점이 높았다. 만점자 비율도 0.7%로 전년도 수능(0.58%)보다 많았다.

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논란이 됐던 인문계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영역 나형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보다 12점 낮아진 137점으로 집계됐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의 1등급 비율은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12.6%로 전년도 수능(7.43%)보다 많았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에서 사회문화가 표준점수 최고점이 71점으로, 과학탐구에서는 지구과학1이 표준점수 최고점 72점으로 각각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제2외국어·한문에서는 아랍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8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은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졌고, 전년도와 비교할 때 채점상에 특이점은 없었다"며 "올해 수능의 채점 결과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입전형자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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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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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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