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여파' 국내 취업 이민자 2년 연속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고용률 63.7%…통계작성 이래 역대최저
일시휴직자 급증…외국인 230%·귀화자 500%↑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세계경제 둔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겹치면서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 5년 이내 귀화허가자는 이민자를 구성하는 두 축이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다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4만7900명으로 전년대비 1만5300명 줄었다.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 중 취업자는 2만8700명으로 같은 기간 2900명 줄었다. 

[자료=통게청] 2020.12.21 onjunge02@newspim.com

이로써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중 취업자 수는 2년 연속 감소했다. 외국인 취업자는 2018년 88만4300명으로 전년대비 5만100명 늘어난 후 2019년 86만3200명, 2020년 84만7900명 등으로 2년 연속 줄었다. 귀화허가자 중 취업자도 2018년 3만4600명으로 전년대비 3만3800명 증가한 후 2019년 3만1600명, 2020년 2만8700명 등으로 내리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외국인 고용률은 63.7%로 전년대비 1.6%p 하락했다. 귀화허가자 고용률은 59.1%로 5.7%p 하락했다. 외국인 실업률은 7.6%, 귀화허가자 실업률은 7.7%로 각각 전년대비 2.1%p, 1.7%p 늘었다. 외국인의 경우 2012년 통계작성 이래 고용률은 가장 낮고 실업률은 가장 높다.

취업자 중에서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일시휴직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1만9800명, 귀화허가자는 1200명이 일시휴직자였으며 각각 1년 전보다 1만3800명(230%), 1000명(500%) 늘었다. 20시간 미만 근무자 또한 외국인은 3만6400명, 귀화허가자는 1800명으로 각각 전년대비 7200명(24.7%), 400명(28.6%) 늘었다.

취업자들을 산업별로 나눠보면 광·제조업의 비율이 외국인의 경우 44.8%, 귀화허가자의 경우 38.3%로 가장 높았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의 비율이 외국인은 60.8%, 귀화허가자 46.7%로 제일 많았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고용률이 높은 비전문취업이나 방문취업용 체류자가 줄면서 고용률이 낮아졌다"며 "또 이들이 주로 근무하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업, 건설업 분야의 업황이 악화되면서 취업자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올해 5월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인 이민자 중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거주한 상주인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민자에는 외국인과 귀화허가자가 모두 포함되며, 귀화허가자는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를 받은 사람이 조사대상이다.

올해 15세 이상 이민자는 138만400명으로, 외국인은 133만2000명, 귀화허가자는 4만9000명이다. 각각 전년대비 9000명 늘고 200명 줄었다. 이 중 경제활동 인구는 외국인이 91만7000명, 귀화허가자가 3만1000명이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