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공무원 가족 1명을 포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A(30대) 씨와 B(50대) 씨, C(50대) 씨 등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와 B씨는 전날 확진된 충주시 하수처리장에 근무하는 공무원 D씨의 가족이다.
C씨는 B씨의 지인이다.
이들 둘은 지난 12일 C씨 집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4일 두통과 '목 간지러움' 증세가, B씨는 이보다 열흘 전인 지난 4일 인후통, 코막힘, 오한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랫동안 이들의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의 동선도 상당해 긴장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입원 조처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D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충주시청 공무원 97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충주의 누적 확진자는 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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