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생활치료센터에 비대면 진료 도입...경기도부터 시작

기사입력 : 2020년12월01일 12:04

최종수정 : 2020년12월01일 12:04

환자 증상 파악하는 원격 모니터링 실시...스마트폰 앱 통해 증상 입력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무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격리하는 생활치료센터에 비대면 진료를 도입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기자들과 만나 "병원의 경우 1인실이라고 해도 의료진이 출입하면서 공동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생활치료센터는 이 부분이 불가하다"며 "결국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서울대병원]

호텔이나 연수원 등의 시설을 활용해 환자들을 격리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서울대병원 운영 문경 생활치료센터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생활치료센터에 격리 중인 환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혈압이나 맥박 등을 입력하고, 의료진이 이를 모니터링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환자가 독립적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료는 아니더라도 혈압, 맥박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며 "환자가 이를 스스로 측정해 제공하면 의료진이 이를 통해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원격의료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환자의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해 모니터링하는 것"이라며 "간단한 형태로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우선 경기도를 중심으로 생활치료센터 내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이를 점차 다른 생활치료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도 "의료법상 원격 모니터링은 합법적이며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 진료는 원격 모니터링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