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1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59억7000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를 지정하고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지원형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노인에게 175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경기 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2020.09.21 lsg0025@newspim.com |
다음 해에는 국·도비지원으로 2223개의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증가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 2개소를 추가 모집하고 전담인력 5명을 배치해 노인분들의 생활 안정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모집 접수는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이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사무소가 소재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에 등록 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031-678-2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