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뉴스핌] 이형섭 기자 = 주말 밤사이 강원도내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5일 철원 5명, 홍천 3명, 인제 1명, 양양 1명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철원·홍천·양양군 양성 판정자는 확진자 접촉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고 있으며 인제군은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N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내에서는 지난 7일 확진자가 9명 발생한 데 이어 15일까지 총 108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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