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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 'IPO 출사표' 월가 벌써 투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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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업체 도어대시(DoorDash)가 뉴욕증시에 입성한다.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 대어급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가 크게 번진 가운데 업체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한 것.

골드만 삭스와 JP모간이 상장 주관사로 나선 가운데 업체는 종목 코드 DASH로 거래될 예정이다. 다만, IPO 신청서에는 발행주식 수와 공모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제시되지 않았다.

상장 전부터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은 이미 음식 배달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강한 잠재력을 확인시켰기 때문이다.

도어대시는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중이던 토니 수와 스탠리 탕, 앤디 팡이 지난 2012년 공동 창업한 업체다.

이들 공동 창업자들은 당시 지명과 배달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를 결합한 팰로알토딜리버리닷컴(PaloAltoDelivery.com)으로 간판을 올린 뒤 이듬해인 2013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3년 Y콤비네이터로부터 12만달러의 종자돈을 투자 받은 업체는 고속 성장했다. 첫 서비스를 개시한 지 5년만인 2018년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 잇츠를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2위에 랭크됐고, 2019년에는 그럽허브까지 앞지르면서 1위로 부상했다.

도어대시와 제휴를 체결한 KFC [사진=업체 홈페이지]

그럽허브를 추월한 2019년 3월 도어대시는 미국 음식 배달 시장에서 27.6%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에도 시장 점유율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시장 조사 업체 세컨드 메져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미국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도어대시의 점유율은 49%에 달했다.

우버 잇츠의 비중이 22%로 파악됐고, 1위 업체로 꼽혔던 그럽 허브의 시장 점유율은 20%로 떨어졌다.

올해 9월과 10월 얌 브랜즈와 KFC 타코 볼이 도어대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패스트푸드 체인을 중심으로 미국 외식 업계에서 배달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2019년 5월 기준 도어대시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의 400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용자들이 34만개 음식점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췄다.

IPO 신청서에서 업체가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9월 사이 도어대시는 19억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억8700만달러에서 세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인 대신 배달을 늘리면서 도어대시가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업체는 1억49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급증한 가운데 적자 규모도 전년 동기 5억3300만달러에서 대폭 줄었다.

아울러 EIB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측면에서 업체가 흑자를 달성한 데 대해 투자자들은 높은 의미를 두고 있다.

도어대시 배달 요원 [사진=업체 홈페이지]

올해 1~9월 업체의 EIBTDA는 9500만달러로 흑자를 이룬 것.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공유 업체 유버와 리프트가 아직 EBITDA 기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사실을 감안할 때 수익성 측면에서 도어대시의 강점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최근 도어대시의 서비스 이용자 수는 18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도 100만명에 이른다.

1개월 정기 이용권인 대시패스(DashPass)에 가입한 이용자는 9월말 기준 500만명을 넘어섰다. 월 회원에 가입하면 소비자들은 9.99달러의 비용에 특정 음식점의 메뉴를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올해 1~9월 사이 도어대시의 총 주문 건수는 5억43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급증했다. 금액 기준으로도 165억달러로 3배 뛰었다.

같은 기간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 매출이 35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96% 증가, 도어대시에 크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수 개월 전부터 도어대시의 IPO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팬데믹 사태를 호재로 음식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종목이 강한 주가 상승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도어대시가 배송한 음식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국 투자 매체 CNBC에 따르면 그럽허브의 주가가 연초 이후 49% 폭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S&P500 지수의 상승률인 9.5%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도어대시가 올들어 강한 매출 호조를 기록한 만큼 주식시장 입성 이후 매수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는 기대다.

뉴욕증시 상장에 앞서 지난 10월 업체가 2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을 때 기업 가치를 160억달러로 평가 받은 바 있다.

한편 도어대시의 IPO는 일본 IT 투자 큰 손으로 꼽히는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에 커다란 수혜를 제공할 전망이다.

미국 투자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펀드는 도어대시에 20억달러의 투자를 단행, 24.9%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세콰이어 캐피탈과 싱가포르의 그린뷰 인베스트먼트가 각각 20%와 10.5%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도어대시는 12월 뉴욕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는 IPO 이후 시가총액이 2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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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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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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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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