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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오늘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면담…"한중 정상회담 논의"

최근 미·일·중·러 주요국 4강 대사와 순차적 면담

  • 기사입력 : 2020년11월03일 05:30
  • 최종수정 : 2020년11월03일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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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싱하이밍 대사 예방을 받고 외교·안보 현안과 더불어 한중 양국 간 경제·방역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와 한 통화에서 "코로나 19 사태 속 경제협력과 방역, 한중 정상회담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을 시작으로 주요국 4강 대사를 순차적으로 만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22일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했고, 이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난 뒤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를  만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최근 일본 정권이 바뀐데 이어 미국도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변국 정세 변화에 대비해 당 외교정책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며 "주요국 4강 대사 면담은 한중정상회담을 비롯한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미리 준비하는 당의 여러가지 외교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02 kilroy023@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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