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흘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던 경북에서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이 발생해 2일 오전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4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경산 거주 10세 미만 외국인 A 군으로 지난 10월 17일 멕시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이튿날인 18일부터 31일까지 자가격리 중 이날 격리 해제 위한 진단검사를 받고 이달 1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조치됐다.
경북지역의 이날 햔재 격리 치료확진환자는 12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또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1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1.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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