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단독] 이혁진 첫 입장문 "펀드사기와 무관...이번 사태로 고통 극심" 호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 검찰 소극적 대응이 지금 상황 이르게 해"

[서울=뉴스핌] 김현우·임성봉 기자 =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입장문을 내고 "김재현 등 신규 경영진에 의한 펀드 사기극에 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특히 호소문에서 "2018년 옵티머스 래포펀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며 "그러나 금융당국과 검찰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그 피해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돼 버렸고 지금의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29일 뉴스핌에 공식 입장문(호소문)을 보내 "최근 불거진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 주모자 내지 관련자라는 잘못된 언론 보도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가 언론에 공식 입장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29일 뉴스핌에 보내온 공식 입장문(호소문) 전문

이 전 대표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은 제가 창업해 대주주로 있던 옵티머스의 경영권을 현재 구속돼 있는 김재현 대표 등이 사실상 무자본 인수합병(M&A)를 통해 탈취한 후 벌인 펀드 사기극"이라며 "오히려 저는 이 과정에서 김재현 등 신규 경영진들이 기획·설계한 옵티머스 래포펀드의 위험성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검찰 등에 7차례에 걸쳐 진정과 조사 등을 요구함과 동시에 제가 탈취 당한 옵티머스의 경영권을 회복하고 회사를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옵티머스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7년 회사 경영난이 심각해지면서 제 급여를 10분의 1로 줄이고 보유 주식 일부를 김 대표 등에게 매각했다"며 "김 대표 등 신규 경영진은 주식 매각대금의 70% 이상을 지급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에 대한 근거 없는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함과 동시에 일방적인 감자 및 증자절차에 착수해 제 대주주 지분을 100% 희석시키고 이를 기화로 위 옵티머스 레포펀드를 기획·설계하고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현재 미국 산호세에서 우리나라 김치를 판매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지만 작금의 옵티머스 사태로 인해 새로운 사업은 다시 타격을 받고 있고 제 가족들 또한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도 토로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문제의 옵티머스 펀드 설계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여권과의 커넥션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