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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사전투표 7000만명 돌파...1908년래 최고 투표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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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7일 앞둔 27일(현지시간) 기준, 한 민간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사전투표 유권자 수는 7000만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우면서 올해 대선 투표율은 1900년대 초반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뉴욕의 2020년 대선 사전투표장. 2020.10.28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간 선거예측 통계 사이트 '미국 선거 프로젝트'(U.S. Elections Project)의 27일 기준 사전투표 유권자 수는 700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선거 프로젝트는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교수가 구축하고 관리하고 있는 웹사이트다. 

지난 2016년 대선 이맘때쯤 사전투표한 유권자 수는 4700만명이었다. 이번 대선에서는 2300만명 더 많다.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소 방문과 우편메일로 나뉜다. 어떤 주는 사전투표와 우편메일을 나누고 있지만, 둘 다 사전투표로 간주하는 곳도 있어 이중 얼만큼의 유권자가 어떤 형식의 투표를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의 사전투표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투표가 투표 결과 조작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민주당은 우편투표를 장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비대면 투표를 택하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해석이다. 이에 맥도널드 교수는 이번 대선 투표율은 1908년 이래 최고치인 65%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유권자 중 무려 1억5000만명이 투표한다는 뜻이다. 

미국 대선일은 오는 11월 3일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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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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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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