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해 의료 필수노동자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광천동에 위치한 선한병원 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의료종사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환자로 인해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에 노출될 위험이 많고 별도로 시간을 내서 상담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서구는 전문상담가가 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을 통해 맥파(HRV) 진단 장비를 활용, 심박변이율 측정을 통한 자율신경계의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과 관리방안에 대한 1:1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심리상담 결과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구정신건강지원센터 마음건강주치와 연계해 치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이 이번 심리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