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라이브파이낸셜이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이브파이낸셜은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1%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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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라이브파이낸셜] |
최근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만명 넘게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지난 4월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자회사인 솔젠트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에 진단키트를 수출 준비중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과 빠른 전염력으로 종식보다는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