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국대선]백악관 "트럼프 완치됐으니 15일 토론 다시 열자" 생떼

기사입력 : 2020년10월12일 06:34

최종수정 : 2020년10월12일 06:34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COVID-19) 완치를 주장하며 이미 취소된 대선후보 2차 토론을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이언 모건스턴 백악관 전략공보 부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토론할 준비가 돼 있다, 의사들은 그가 대중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이미 선언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모건스턴 부국장은 이어 "의료진들은 그가 더 이상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라면서 "그러니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후보 토론 일정을 되돌린다면 대단히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토론위원회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다가 취소시킨 2차 토론 일정을 복원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선토론위원회는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등을 감안, 오는 15일 2차 후보 토론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방식은 시간 낭비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고 대선토론위원회는 결국 2차 후보 토론 취소 결정을 내리고 오는 22일 예정대로 최종적으로 TV 토론을 갖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대선토론위원회의 결정을 지지한다면서 15일 후보 토론이 취소된 만큼 ABC방송을 통해 별도의 타운홀 방식의 토론회를 독자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미국 언론들은 백악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오는 15일 두 후보간 TV 토론이 다시 열릴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15일 별도의 타운홀 미팅 등을 갖고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루나의 숨겨진 폭탄 '파생상품' [서울=뉴스핌] 이정윤 홍보영 기자= 루나와 테라USD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된 현물 상품외에 장외에서 '파생상품'으로도 변형돼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의 설계나 안정장치가 검증되지 않아, 루나 폭락 피해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루나-테라 폭락에 파생상품도 '타격' 지난 10일 루나가 최고 10만원에서 0.5원까지 폭락하며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자, 관련 파생상품들도 퇴출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루나와 테라 파생상품은 루나PERP, 앵커, 미러, 테라ETP 등으로, 가상자산거래소 FTX를 시작으로 거래를 중단시키거나 상장폐지시켰다.  증권시장에서 루나 관련 상품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 12일 스위스 증시에서 거래되는 21셰어즈 테라ETP는 2022-05-19 13:15
사진
'강원' 이광재 36.8% vs 김진태 53.7%...16.9%p 차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를 보름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진태 후보(53.7%)가 이광재 후보(36.8%)를 16.9%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이 6.9%, 잘 모름이 2.6%로 뒤를 이었다. 2022-05-18 06: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