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하반기 IPO 랠리...카카오게임즈 외 주목할만한 공모주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압타머사이언스·비비씨·핌스 등 공모가 밴드 최상단 확정
예비심사 대기 기업 41곳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그 뒤를 이어 공모주 투자 열풍을 이어갈 예비 상장기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주 △압타머사이언스 △비비씨 △핌스 △미코바이오메드 △박셀바이오 등 총 5곳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특히 이중 압타머사이언스와 비비씨, 핌스 등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에서 확정 지으며 상장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외에 같은 기간 △비나텍 △원방테크 △노브메타파마 △바이브컴퍼니 등이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부에서 투자자들이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가장 먼저 신약 및 진단제품 개발업체인 압타머사이언스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업체는 이달 초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2만5000원에 확정 지은 바 있다. 공모금액은 325억원으로 결정됐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지표진단기술(AptoMIA)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확립하고 폐암, 간암, 췌장암 조기진단기술을 개발해왔다. 성장성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비비씨와 핌스는 모두 오는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2008년 설립된 비비씨는 덴탈케어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칫솔모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성장해왔다. 현재 국내 칫솔모 시장에서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또 해외 186개 기업에 수출하는 등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일으키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3만700원에 결정했다. 공모금액 규모는 368억원이다. 

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는 증착 공정 수율을 향상시키는 OLED 마스크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F-마스크와 S-마스크 등이 있다. 두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핌스 역시 비비씨와 마찬가지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1만9000원)에 확정 지었다. 

미코바이오메드와 박셀바이오는 오는 10~11일 동시에 청약을 받는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전하는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으로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등 세 개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희망 공모가는 3만~3만50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95억5000만~344억8000만원이다.

또 △이날(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 전문업체 비나텍 △8~9일 클린룸과 드라이룸의 공조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원방테크 △10~11일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전하는 신약 개발사 노브메타파마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 등이 코스닥 입성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이미 거래소에 상장예비 심사를 제출하고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기업도 41곳(스팩합병 제외)에 달한다. 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이 중 코스피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교촌에프앤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에이플러스에셋 △이도 △시너스텍 등이다. 예비심사 결과가 영업일 기준 45일 이내에 통보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 기업들 대다수가 연내 증시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다수 업체들의 심사 승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공모절차에 돌입하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자장비업체 솔루엠, 친환경 에너지 설비업체 파나시아 등 심사승인을 받고 공모절차에 나선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BTS가 빌보드 차트 '핫100'에서 정상을 차지하면서 빅히트 청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빅히트는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다음 달 5~6일 청약을 받는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