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10대 미만 아동 2명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아동 2명은 충북 120번 확진자인 아버지와 접촉해 29일 오전 9시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와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상 증상은 없었다.
접촉자인 어머니와 동생 2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두 아동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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