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선박에서 가스 누출을 확인하던 러시안 선원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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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감천항[사진=부산항만공사] 2020.08.03 news2349@newspim.com |
25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냉동선 A호에서 러시아 국적의 선원 A(50대) 씨가 프레온 가스를 흡입하고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이날 가스 누출사실을 하기 위해 승선했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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