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산수동이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초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수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희망가구 모집에 대상마을 409가구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공모에 참여했다.
동구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내년도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설비공사(396건) △집열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드는 태양열 설비공사(13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에너지비용 부담이 컸던 주민들의 전기료 및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에너지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에너지 소외 지역주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에너지부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