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옥천 센트럴 더뷰 분양..호남 교통 요충지 순천 인프라 장점

기사입력 : 2020년08월04일 09:53

최종수정 : 2020년08월04일 09:53

8일 매곡동에 주택전시관 오픈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도시가 발전하려면 교통이 발전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교통이 편리해야 사람들이 오고 가며, 소비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도시의 활성화 여부는 대중교통이나 각종 도로 이용 등이 편리한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그 중 전라남도 순천시는 호남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순천은 우리나라의 남단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남해안을 따른 동~서방향과 남해도서~반도내륙을 향하는 남북 육상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 여수해양엑스포 개최 등을 계기로 하여 2011년 서울로부터 KTX와 ITX를 운행하며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전남 대표 도시 중 한 곳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넓은 순천시에서도 지역마다 갖춘 인프라가 다르다. 이 가운데 순천 옥천동의 경우 도심의 장점을 누리며 자연 속에서의 전원 라이프까지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이목을 끈다. 이에 '옥천 센트럴 더뷰'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옥천 센트럴 더뷰

특히 옥천 센트럴 더뷰는 호남 중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인 옥천동에 들어서며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단지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 3km 반경 이내의 순천역과 버스터미널, 순천IC 및 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을 갖춰 순천 시내와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의 발달에 따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형성되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순천남초등학교, 순천매산중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 순천매산고등학교,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가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15분 거리 이내의 순천고등학교, 순천대학교 등이 근방에 자리해 있다.

여기에 상업지역과 대형마트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도시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순천만국가정원, 남봉산 산책길, 자전고도로, 죽도봉공원, 남산 산책길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을 품은 최고의 입지임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순천 웃장, 순천 아랫장, 순천 문화의거리, 순천의료원, 순천시청, 중앙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근처에 있어 가까운 생활반경 안에서의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이웃과 함께 편안함과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게스트하우스을 비롯해 무인택배 시스템이나 단지 내 마을버스환승 등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하2층~지상20층으로 구성되는 옥천 센트럴 더뷰는 전용면적 84A㎡로 전세대 86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4bay 혁신 평면설계를 구성해 면적 대비 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실용적이다. 여기에 서비스 발코니, 넉넉한 주차공간, 그리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춰 옥천동의 주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옥천 센트럴 더뷰 관게자는 "순천 옥천동 중에서도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옥천 센트럴 더뷰는 양호한 교통망으로 직주근접형 주거생활권, 학세권, 숲세권까지 풍부한 인프라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옥천동의 랜드마크가 될 이 곳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을 설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 센트럴 더뷰는 오는 8월 8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매곡동 보해마트 2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전시관 방문 문의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