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추미애 법무장관 탄핵소추안 부결…주호영 "與, 최소 6인 동의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호영 "기권은 사실상 찬성…민주당 6인 이상 동의한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함께 본회의에 상정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부결됐다.

국회는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첫 번째 안건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상정했다. 투표 결과 재석 292인, 찬성 109표, 반대 179표, 무효 4표로 부결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 소추안 부결을 선언하고 있다. 2020.07.23 leehs@newspim.com

배현진 통합당 의원은 표결에 앞서 제안설명을 통해 "법무부 장관은 사법집행을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표인으로서 중립을 지키고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며 "오늘 포결에 있어 오직 헌법과 양심, 역사와 정의의 기준만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배 의원은 추 장관이 헌법 제7조, 검찰청법 제7조·제8조·제12조·제34조, 국가공무원법 제63조, 형법 123조 등 7개의 위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에서 하태경·박형수 의원이 못왔다. 여기에 윤상현 무소속 의원도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10명 중 우리측에서 3명이 빠졌는데 109표가 나왔다"며 "기권이 4표 있었다. 기권은 사실상 찬성 아닌가. 우리 중 무효표가 나오지 않았다면 최소 6인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동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놨다.

주 원내대표는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오만방자한 태도를 봤을 것"이라며 "감히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 의원의 질문에 '그래서 어쩌자는 겁니까'라는 대답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만은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이 정권의 오만을 추 장관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듯 하다. 꼭 본회의에 참석하셔서 국민들의 민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반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 장관 탄핵소추안은 누가 보더라도 검찰개혁을 저지하겠다는 정치 공세일 뿐"이라며 "추 장관은 법에 따라 지휘권 행사를 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언유착 사건 핵심을 검찰총장이 자기 측근을 보호하기 위해 수사팀에 부당한 간섭을 했다는 것"이라며 "한명숙 사건 진정에서도 검찰권 행사 불공정을 바로잡는데 쓰여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당의 정략적 행태를 차단하고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맞받았다.

한편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추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한 바 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