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삼척클린택시 운영 장소는 시내권역, 주거밀집권역, 도계권역 등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 |
| 삼척클린택시.[사진=삼척시청] 2020.07.08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인력을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깨끗이 소독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여름철 성수기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승객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