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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人] 문경안 볼빅 회장 "창립 40주년 발판으로 '골프 100년 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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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맞아 '제2의 도약' 선언
2010년 '컬러볼'로 골프계 혁명... 올해엔 나노 코팅 골프공 등 출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 40년의 노력을 발판 삼아 창립 50주년, 100주년까지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되겠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볼빅 문경안 회장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 문경안 회장은 "지난 40년의 노력을 발판 삼아 창립 50주년, 100주년까지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경안 볼빅 회장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사진= 볼빅]

 문경안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회사에 몸 담았던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의 임직원들과 과거 숨은 노력자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50주년, 100주년까지 볼빅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볼빅은 지난 1980년 5월 창립 이후 1991년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연생산 60만 더즌의 생산능력을 갖춘 제1공장을 준공해 흰색 골프공 생산에 전념했다. 2008년에는 9년연속 국내 제작 국산볼 수출 1위와 3년 연속 국산볼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09년 현재의 회장 문경안 회장 취임과 함께 컬러볼 시장 창출을 위해 연 150만 더즌으로 생산규모를 증설했다. 이를 통해 국내 자체 공장 보유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엔 '컬러볼'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흰색 골프공으로 정의되던 골프볼 시장에 '컬러볼 혁명'을 일으키며 세계 골프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지난 10년 동안 컬러볼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무광볼을 개발해 대성공을 거둬 세계 골프공 시장에서 '컬러볼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대표 골프브랜드가 됐다.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2012년에는 미국 현지에 볼빅USA 현지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2013년엔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이일희가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볼빅은 2016년 또하나의 전환점을 이뤘다. 볼빅의 스테디셀러이자 세계 컬러볼의 대명사격인 무광 컬러볼 비비드(VIVID)를 출시했다. '비비드' 국내 판매량은 물론 해외수출량도 2016년 600만달러에서 2017년 1700만달러로 3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엔 부지면적 약 1만4876㎡ 규모에 12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가동〮나동)의 신축을 완료해 연간 400만 더즌의 생산력을 갖췄고, 토탈 골프브랜드로서 도약을 위해 초고반발 클럽인 'CORE XT' 시리즈를 출시, 클럽 시장까지 아우르고 있다.

창립 40주년인 올핸, 업계 최초의 '하이 글로시(High Glossy·고광택) 3중 나노 코팅 골프공'인 솔리체(Solice)를 선보여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디셀러 비비드의 새 버전인 뉴 비비드 골프공도 내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볼빅 제2공장 준공식에 착헌한 문경안 회장. [사진= 볼빅]
공장 전경. [사진= 볼빅]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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