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tvN D 웹드라마 '트랩'에 출연한다.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시연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휘청이는 20대 리얼 연애사를 다룬 로맨스릴러 '트랩'을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연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시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혜지(우다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털털하고 의리 넘치는 '인싸' 강은지 역으로 분한다.
박시연은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에 이어 또 한 번 작품 소식을 전한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트랩'은 오늘(8일) 틱톡 앱을 통해 선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