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사고로 멈춰 있던 대형 화물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1명이 숨졌다.

3일 오전 0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오창 휴게소 인근에서 1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했다.
뒤이어 13.5톤 화물차가 사고로 멈춰있던 화물차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3.5톤 화물차 운전자 A(6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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