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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영동군, 농촌협약 시범사업 최종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6월25일 15:32

최종수정 : 2020년06월25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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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영동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박덕흠 의원 [사진=뉴스핌DB] 2020.06.25 cosmosjh88@naver.com

박 의원에 따르면 영동군은 내년부터 5년간 최대 국비 300억 원과 각 사업 지원 비율에 따른 지방비, 공공기관·민간투자 등도 함께 받는다.

농촌협약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자체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가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생활권과 산업,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협약 체결로 지자체의 이행 의무를 높이게 된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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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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