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족과 친구, 경찰에 의해 살해된 다른 흑인의 가족 등 5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다. 지난달 25일 플로이드가 숨진 지 보름 만이다.
플로이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지만 46년 생애의 대부분을 휴스턴에서 보냈다. 휴스턴시는 그가 영면에 드는 이날을 '조지 플로이드의 날'로 선포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6월10일 10:12
최종수정 : 2020년06월10일 10:54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족과 친구, 경찰에 의해 살해된 다른 흑인의 가족 등 5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다. 지난달 25일 플로이드가 숨진 지 보름 만이다.
플로이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지만 46년 생애의 대부분을 휴스턴에서 보냈다. 휴스턴시는 그가 영면에 드는 이날을 '조지 플로이드의 날'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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