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가 함께하는 '착한슈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에 맞는 적정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것을 약속하는 '착한슈퍼 캠페인'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골목상권 고객 수 증가가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를 살리고 생필품 가격안정에 동네슈퍼가 앞장서기 위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전국 수퍼조합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격 판매 전국이사장 결의대회'를 가지고 캠페인의 전국적인 확산에 힘을 보탰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52개 조합)과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38개 조합 및 연합회)는 총 90개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5000곳 이상의 동네슈퍼 회원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네슈퍼에는 소속조합을 통해 '착한슈퍼'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소속조합은 없으나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슈퍼는 전국 66곳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인증마크를 받을 수 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석 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장기적인 고객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착한슈퍼 캠페인에 경남지역 동네슈퍼가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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