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애드버토리얼] 미래에셋생명, 차별화 된 변액보험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12:34

최종수정 : 2020년05월28일 12:34

T/F 구성 서비스 차별화.. 초저금리 재테크 대안 변액보험 성장 기여

국내 변액보험 시장이 성숙화 단계에 도달하면서 신규고객 창출 못지않게 고객 관리 역량이 중요해졌다. 각 보험사는 고객의 성공적인 장기 유지를 위해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변액보험 리딩 컴퍼니'로 불리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해온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가 주목받는다.

미래에셋생명은 자타가 공인하는 변액보험 명가다. 이미 장기 수익률과 신계약 실적은 수년 째 업계 1위를 독식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2018년, 2019년 연달아 3년 총자산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업계 최고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성과는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져 미래에셋생명은 수년 째 국내 변액보험 전체 초회보험료의 3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규모의 성과 못지 않게 주목받는 것이 고객 서비스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 고객 수준에 맞춘 꾸준한 정보 제공,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의 원조 MVP 출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진화하는 고객의 수준에 발맞춰 더욱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시한다. 펀드 변경을 고민하는 가입자에게는 '펀드 수익률 정보 안내 알리미'를 통해 '수익률 BEST 5', '목표수익률 알림' 등 다양한 펀드 정보를 문자 및 알림톡으로 알려준다.

또, 단순히 펀드 운용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를 운영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MVP펀드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고객 대신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2020년 '리딩 컴퍼니'의 고객 서비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미래에셋생명은 타 보험사가 넘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자산운용본부와 모바일 부서 등이 모여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내놓고 있다.

T/F의 성과는 즉각 나타났다. ▲ 먼저 5월에는 업계 최초로 고객 대상의 실시간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유튜브를 이용해 '코로나19와 글로벌 금융시장'이라는 주제로 실물 경제와 연계해 글로벌 시황 및 투자전략 강의를 진행한다. 따라서 미래에셋생명 변액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속해서 변액보험 운용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또,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가칭)를 오픈해 카카오톡을 통해 가입자의 변액보험 펀드 정보를 곧바로 확인하고, 챗봇 상담도 가능할 전망이다. ▲ 하반기에는 온라인상에 '변액보험자산관리센터'를 오픈, 기간별 수익률 및 원클릭 펀드변경 등 더욱 쉽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변액보험은 복잡한 상품구조와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적 상담이 필수인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관리 노력은 업계는 물론 금융시장 전반에서 모범이 된다"라며 "변액보험이 초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재테크 대안으로 떠오른 밑바탕에는 미래에셋생명의 이러한 사후관리 노력들이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자료제공=미래에셋생명]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사진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