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극복! 코로나] 코로나 피해 민간 실내체육시설에 이용료 122억원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 산업계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해 민간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로 122억원을 지원한다.

28일 발표된 '코로나19 주요 피해 업종 지원 방안'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피해를 입은 민간 실내체육시설인 체육도장, 체력단련장 지원을 위해 총 122억원을 추경한다. 이용자 4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3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에 들어간 가운데 출입구에 임시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2.24 mironj19@newspim.com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요 스포츠 업종의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매출액이 59.2% 감소하는 등 타격이 심각하다. 종사자 10인 미만 기업의 경우 95.9%, 매출액 10억원 이하 기업은 93.6%다. 체력단련장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액의 81.0%, 체육도장은 91.3%가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운영 체육시설 내 소상공인 월 임대료를 감액(30~50%)하고 체력단련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운전자금 특별융자(500억, 3월 12일~) 확대 및 일반 융자의 원금 상환 유예·만기 연장(4월 1일 기준) 등을 지원했다.

정부는 기존 경영지원에 더해 유동성 지원, 수요확대 및 비대면 활동 증가 등 트렌드 변화에 따른 비대면 스포츠 신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우선 스포츠 기업 지원을 위한 일반융자를 추가로 확대한다. 민간체육시설업체와 우수체육공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등을 대상으로 200억원을 추가로 일반융자금 규모를 862억원으로 늘린다.

비대면 스포츠 육성을 위한 예산으로 55억원을 부여해 비대면 코칭 전문인력과 기술분야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한다. 아울러 헬스장, 태권도도장 등 체육시설의 비대면 스포츠코칭 접목을 위한 온라인 영상제작, 홍보비 등 사업재설계 비용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0.03.18 89hklee@newspim.com

추후 업계와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경제중대본 등을 통해 주요 산업별 동향 및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가 지원방안도 신속 강구한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시 산업계에 대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든 전시회가 취소와 연기되면서 업계 피해는 약 2100억(시설사업자 768억, 주최사업자 834억, 디자인사업자 370억, 서비스사업자 134억)원에 이른다. 올해 2~5월 개최 예정이었던 전시회 148회 중 15건만 열리는 등 전시회 취소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전시업계의 피해 상황은 심각하다.

위축된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시화 개최 지원을 확대한다. 국내기업의 전시회 참여 제고를 위해 연기된 전시회 참가기업에 대한 부스 참가비를 일부 지원한다. 무역전시회나 B2B 전시회, 공공성 있는 전시회 등을 대상으로 전시회당 130여개 기업에 60만원씩을 지원한다.

오프라인 전시회 및 참가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전시포털을 오는 8월 구축해 전시주최자와 참여기업, 관람객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ice) 비즈니스 플랫폼을 마련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6월 26일~7월 12일) 개최시 지자체 공모·협의를 통해 권역별 현장행사 또는 부대행사가 지역 소재 컨벤션센터 등 전시시설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글로벌 수준의 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1억4000천만원(국비·지방비+민자)을 투자해 총 10개 전시장을 신·증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대규모 전시회 수요에 대응해 국비·지방비+민자 재원으로 도심 외곽형 대형 전시장 건립할 예정이다. 

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