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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28(목)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07:39

최종수정 : 2020년05월28일 07:39

- 긴급사태 해제 후 日 수도권 유동인구 소폭 증가/요미우리
宣言解除後の首都圏、人出は「微増」…渋谷センター街は3・6%増

- 닛산-르노-미쓰비시, 다시 일치단결...코로나 위기 대응/닛케이
日産・ルノー・三菱自連合、追い込まれて再結束 コロナ危機で

- 르노, 실효성과 경쟁력 강화·닛산은 재건에 집중·미쓰비시는 확대노선 궤도 수정/아사히
ルノー、効率性と競争力強化 日産、立て直し強みに集中 三菱自、拡大路線を軌道修正 3社提携強化

- 日 야마토시, 지자체 최초로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조례안 제출/요미우리
「歩きスマホ」は禁止、全国初の条例案提出へ…神奈川・大和市

- 가나가와 야마토시, 걸으면서 스마트폰 '금지'...일본 내 첫 조례/아사히
歩きスマホ禁止、「全国初」条例へ 6月市議会に提案 神奈川・大和

- 일본 국내 감염자 1만6696명(크루즈 제외)/NHK
国内感染者1万6696人 死者869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기타큐슈시에 후생노동성 특별대책반 파견...5일 간 17명 경로 불명 감염/NHK
北九州市に厚労省対策班派遣 5日間で17人感染経路不明 コロナ

- BOJ, 일본주식 시장의 최대주주된다...연대 GPIF(연금기구) 넘어설듯/아사히
日銀、日本株の最大株主へ 年内にもGPIF超え ETF保有額

- BOJ 자산, 604조엔으로 팽창...역대 최고 수준에 높아지는 손실 리스크/아사히
日銀資産、604兆円に膨張 過去最高、高まる損失リスク

- 전 미국제개발국 신흥감염증 실장 "코로나 국제적 대응 결여, 충격"/아사히
コロナ「国際的な対応欠如、衝撃」 元米国際開発局新興感染症室長、デニス・キャロル氏に聞く

- 2차 추경 31조엔 결정...거액 코로나대책, 실효성은 의문/아사히
2次補正案31兆円、決定 巨額コロナ対策、問われる実効性

- 코로나대책, 상황 오판으로 늦어져...일본 정부 2차 추경예산안 결정/아사히
対コロナ、読み違え後手 政府、2次補正予算案決定

- 불충분했던 지원 보완해...2차추경안 117조엔분/아사히
不十分だった支援補う 2次補正案、117兆円分

- 9월 입학, 보류로 결정...내년 가을 도입에 신중론/아사히
9月入学、見送りで調整 来秋導入に慎重論 政府・与党

- 가정폭력 2만5950건으로 전년비 2% 증가/아사히
DV2万5950件、前年比2%増 警察庁、1月~4月

- 日, 신규 확진자 35명...오사카 80대 남성 세 번째 양성 판정/지지
国内感染者、新たに35人=大阪では3度目陽性―新型コロナ

- BOJ, ETF 평가익 3081억엔...코로나19 영향 회피/지지
ETF含み益、3081億円=コロナ影響も損失回避―日銀決算

- 美, 내달 25~26일 워싱턴서 G7 정상회의 개최 타진/닛케이
国際往来再開、G7で指針 首脳会議で来月調整 国際機関改革も協議 米、25~26日の開催打診

- 도쿄타워 영업 재개...전망대는 계단으로 걸어서/지지
東京タワー営業再開=展望台は「階段で」―新型コロナ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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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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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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