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대면회의를 줄이고 영상회의가 활성화되면서 '비대면 업무시스템' 활용률이 최대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가 심화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상회의, GVPN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4월 활용률이 지난 1월 대비 300~800%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GVPN은 국내‧외 출장지나 집에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사무실처럼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를 돕는 시스템이다.
PC, 노트북 등을 활용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PC영상회의 활용은 326%, 영상회의는 475% 늘었다.
또 행안부는 자료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자료 조장소인 'G드라이브'와 한 문서에 여러명이 접속해 편집할 수 있는 '웹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응수 행안부 지능행정기반과장은 "최신의 IT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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