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日 전문가 "일본 내 실제 감염자, 현재의 30배 달할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정부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의 핵심 인사가 일본 내 실제 감염자 수가 현재 파악하고 있는 1만6000여명의 30배에 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12일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해외에서 일본의 실제 감염자 수가 현재 집계한 수치보다 많을 것이란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일본 내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전문가회의의 오미 시게루(尾身茂) 부좌장은 전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많아 현재 검사 시스템으로는 전체 감염자 수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현재 집계보다 감염자 수가 많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10배인지 20배인지 30배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 내 감염자 수가 10만명 이상에 달하는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는 "통계학적으로는 있을 수 있지만, 감염자 수가 파악되지 않아 대답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변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실제 감염자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확진된 감염자 수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얼마나 있는지는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해외로부터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PCR 검사 건수가 적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속출하고 있으며, 실제 감염자 수가 현재 집계치보다 훨씬 많은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BBC 온라인판은 지난달 30일 "일본의 검사 건수는 의문스럽다. 일본의 감염자 수는 28만명에서 최대 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일본이 검사 건수를 늘리지 않는 한 팬데믹 종결은 매우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도 지난 4월 23일자 기사에서 "일본은 검사 대상을 확대해 무증상 환자들도 검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HK에 따르면 12일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6680명이다. 일본 국내 확진자 1만5968명에 요코하마(横浜) 크루즈선 확진자 712명을 더한 수치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 모습. 2020.03.20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