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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금연휴 코로나19 감염양상 바꿀 것…거리두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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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는 황금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 여부가 코로나19 감염 양상을 뒤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특히 소규모 인원의 밀접 접촉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식당,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의 생활방역 실천 준수를 강조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2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이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0.04.27 zeunby@newspim.com

이 단장에 따르면 이용자는 식당, 카페 등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탁자 사이 간격을 1~2m 두고 앉거나 일행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가급적 최대한 간격을 띄워 앉아야 한다. 식사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식사할 때 가급적 대화를 자제하면서, 개인 접시를 활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이 단장은 "코로나 확진추세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물리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느슨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다음달 5일까지 물리적 거리두기가 계속 시행된다는 점을 유념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67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2명 증가했다. 인구100만명당 확진자 발생수는 49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다. 경기도 확진자 중 472명은 퇴원했고, 현재 185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지난 1일 이후 도내 발생한 확진자 170명 중 37.1%에 해당하는 63명이 해외입국자다.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은 27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9곳 등 총 19개 병원에 476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32.1%인 153병상이다.

하남시 가족 확진사례의 경우, 하남시 거주 50대 남성이 지난 23일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 접촉자인 배우자와 딸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남성은 성남시 소재 회사에, 딸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호텔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확진자 3명과 접촉한 사람은 246명으로 파악된다.

도에서는 서울시 강남구와 송파구에 확진자 및 발생상황을 전파하고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으며, 도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현재는 딸의 증상 시작일이 지난 5일로 가장 빨라, 딸이 감염된 후 가족에게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 명지병원에서는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밀접접촉 간호사 한 명이 26일 추가 확진을 받았다. 격리병동 내 의사, 간호사 등 4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밀접접촉자 23명을 자가격리 조치 후 모니터링 중이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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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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