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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7(월)

기사입력 : 2020년04월27일 07:52

최종수정 : 2020년04월27일 07:52

- 일본 국내 일일 감염자 210명/NHK
国内感染確認 1日で210人 12人死亡 (26日23時現在)

- 도쿄 일일 감염자 72명...13일만에 100명 이하/NHK
東京都 新たに72人感染確認 13日ぶり100人下回る 新型コロナ

- BOJ, 오늘 금융정책결정회의...추가완화 논의/닛케이
日銀が決定会合、追加緩和を議論へ 国債購入制限なく

- ICGN, 코로나19로 "배당보다 고용유지" 요청...제약회사에는 개발협조 요청/닛케이
配当より雇用維持を 機関投資家、コロナ対応で転換

- 도요타·혼다·닛산...코로나로 벌어지는 CASE 격차/닛케이
トヨタ・ホンダ・日産…コロナで広がる「CASE格差」

- PCR검사, 치과의도 검체채취 가능하도록...일손부족 대응/아사히
PCR検査、歯科医も検体採取が可能に 人手不足に対応

- 일본 내 경기단체 "도쿄올림픽, 스폰서 이탈 우려"...산케이신문 설문조사/산케이
五輪 5団体でスポンサー離れ 代表選考方法見直しは半数以上 本紙アンケート

- 골든위크 첫날 유동인구, 연초 연휴보다 유동인구 50~80% 줄어/아사히
連休初日、人出5~8割減 1~2月の休日と比較 主要駅周辺

- 전문가 "상황 변하지 않으면 긴급사태선언 해제 어렵다"/NHK
「状況変わらないと宣言解除の判断は難しい」専門家

- 일본 정부, 예단하지 않고 긴급사태선언 연장 여부 검토/NHK
政府 依然予断許さず 緊急事態宣言延長するか検討 新型コロナ

- 이안 브레머 "팬데믹 극복 이후 전혀 다른 세계 맞이할 것"/아사히
パンデミック克服後、全く違う世界に 国際政治学者、イアン・ブレマー氏

- 계약직 "어쩔 수 없이 출근"...코로나19로 호소 잇따라/아사히
派遣・契約社員「やむなく出社」 新型コロナで訴え相次ぐ

- 코로나로 생활고 겪는 외국인 지원 NPO "리먼쇼크보다 해고 빠르다"/NHK
コロナで生活苦外国人を支援 NPO「リーマンより解雇速い」

- 집단 감염과 싸우는 지방의 장애인 시설...쓰레기봉지로 방호복 만들기도/아사히
ごみ袋の防護服、緊迫の介助 千葉の障害者施設、集団感染との闘い 新型コロナ

- 다시 대두되는 '오사카도 구상'...새로운 '이중행정' 발생 우려도/아사히
再びの「大阪都構想」 新たな「二重行政」生む懸念も 大阪社会部・増田勇介

- 늦어지는 쓰나미 '사전피난대상지역' 지정...피난 시설 부족 문제 대두/아사히
30Mの津波、都内の死者6割想定の島 困難な事前避難

- 고교야구 '인터하이' 사상 첫 중단...낙담의 목소리/아사히
高校集大成の夏が 選手「頭が真っ白。悔しい」 総体中止、全国で落胆の声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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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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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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